728x90 동물학대5 12년동안 철장에서만 산 강아지 '벨' 여러분은 방 안에서 12년 동안 살아가라고 한다면 살 수 있겠나요? 사람에게 있었던 일은 아니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포르투갈의 한 강아지에게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팻샾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구매하는 강아지들이 강아지 공장이라는 곳에서 태어난 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강아지 공장은 동물학대가 정말 심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들릴 이야기의 주인공 '벨'도 이 강아지 공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라고 합니다. 포르투갈의 동물 구조 단체인 비앙카 아소시아도는 강아지 공장에 갇혀있는 강아지들을 구조했습니다. '벨'도 이들 중 하나였는데요. 벨은 구조 당시 너무 쇠약해져 있어 곧 죽을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벨의 눈은 녹내장에 걸려있고, 발톱은 두꺼웠으며 온몸은 근육이 없어 걷기도 힘들었다고 하는데.. 2022. 8. 10. '위험한 동물 콘텐츠' 왜 이러는 걸까요? '구독'과 '좋아요' 주위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단어죠? 최근 중국에서는 '좋아요'를 받기 위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동물 콘텐츠가 유행을 해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가족인 반려동물들을 학대해서 '좋아요'를 받으면서 이사람들은 행복했을까요? 중국의 틱톡인 더우인에서는 '강아지 먹방'이 유행하고 있다고합니다. '강아지 먹방'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영상 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논란이 된 한 영상을 보면 셰퍼트 한 마리가 무언가를 먹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요. 이 음식은 중국의 대표적인 매운 음식 라조기라고 합니다. 강아지의 주인인 이남성은 '충칭의 매운맛을 보여주마'라고 하며 강아지에게 이 음식을 먹였다고 하는데요. 아무것도 모른 채 주인이 주는 음식을 먹고 눈물을 흘리는.. 2022. 8. 9. 반려견을 2층에서 던져버린 매정한 주인 애니멀피플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일어난 한 사건으로 인해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숙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날 한 여성이 자살을 하겠다고 소동을 벌이고 있었는데요. 이 여성을 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자살 소동을 벌인 사람은 앨리슨 머피라는 여성이었는데요. 건물 2층 난간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소동을 벌이다. 이를 만류하는 직원을 폭행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에 모텔 측은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요. 경찰관이 머피가 머무르는 숙소를 두드리자 이 여성은 갑자기 튀어나와 셰퍼트 한 마리를 난간 밖으로 던져버렸다고 합.. 2022. 7. 20. [감동스토리] 쇠줄에 묶여있던 강아지의 사연 애니멀피플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의 주변에서는 아직도 자격 없는 주인들로 인해 고통받는 반려동물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 또 한 번 자격 없는 주인들로 인해 고통받았던 강아지의 사연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슬프게 했습니다. 미국의 팝콘 파크 동물보호소에서는 지난 연말 안타까운 사연을 알렸습니다. 바로 쇠줄에 묶여 목에 상처가 난 체 방치되어 있다가 구조된 강아지가 있다는 것이었죠. 무려 5일이나 쇠줄에 묶여 혼자 외로운 시간을 보낸 이 강아지는 카터라는 이름을 가진 허스키인데요. 한 커플과 함께 지내오다 커플이 이사를 가면서 이 강아지를 묶어둔 채 버리고 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카터는 아무 곳도 가지 못하고 5일이나 혼자 시간을 보냈던 거였죠. 이들은 이웃에게 다시 돌아와 .. 2022. 7. 19. 반려동물 염색 사랑일까요 학대일까요? 지난 연말 한 장의 사진이 화재가 되었습니다. 바로 귀여운 푸들의 들에 그림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 강아지는 28세 애견 미용사 니콜 벡먼의 반려견 10살이라 라고 합니다. 니콜 백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반려견 이라에게 선물로 영화 '엘프'속 등장인물인 '버디'의 얼굴을 이라의 등에 염색을 했다고 합니다. 초록 옷에 뽀글뽀글한 금발까지 완벽히 버디의 모습을 재현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 염색을 하는데 무려 2시간이나 걸렸다고 하네요. 먼저 이라의 털을 염색하기에 좋게 전반적으로 짧게 자르고 입체감을 주기 위해 특정 부위만 길게 뒀다고 합니다. 이후 염색과 페인트 브러시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니콜 백먼의 실력은 놀랍기만 하네요. 니콜 벡먼의 애견 염색은 이번이 처음이 아녔는데요. 7년 전 애견.. 2022. 7.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