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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4

[감동스토리] 쇠줄에 묶여있던 강아지의 사연 애니멀피플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의 주변에서는 아직도 자격 없는 주인들로 인해 고통받는 반려동물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 또 한 번 자격 없는 주인들로 인해 고통받았던 강아지의 사연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슬프게 했습니다. 미국의 팝콘 파크 동물보호소에서는 지난 연말 안타까운 사연을 알렸습니다. 바로 쇠줄에 묶여 목에 상처가 난 체 방치되어 있다가 구조된 강아지가 있다는 것이었죠. 무려 5일이나 쇠줄에 묶여 혼자 외로운 시간을 보낸 이 강아지는 카터라는 이름을 가진 허스키인데요. 한 커플과 함께 지내오다 커플이 이사를 가면서 이 강아지를 묶어둔 채 버리고 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카터는 아무 곳도 가지 못하고 5일이나 혼자 시간을 보냈던 거였죠. 이들은 이웃에게 다시 돌아와 .. 2022. 7. 19.
반려견이 편지와 함께 버려진 이유... 애니멀피플 반려견과의 삶이 익숙해진 우리의 일상 속에서 지금 이 순간도 주인에게 버려지고 있는 반려동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함께 지내온 소중한 반려동물을 버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몰라도 쉽게 이해하기가 힘든데요. 오늘은 멕시코에서 편지한 장과 함께 버려진 강아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지난 11월 멕시코시티의 한 공원 벤치에 편지와 함께 묶여있는 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 강아지는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걸 아는지 기운 없이 벤치에 누워있었는데요. 멕시코 지역 동물 보호소에서는 이 강아지에 대한 신고를 받고 강아지를 구조하러 출동했다고 합니다. 출동해 보니 이 강아지 옆에는 편지가 한통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강아지의 주인이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에는 왜 이 강아지를 버릴 수밖.. 2022. 7. 17.
견생도 쉽지 않다.. 아침 버스 안의 나 같은 강아지 애니멀피플 아침 버스 안의 내 모습을 보는 듯한 사진 속 주인공 강아지 한 마리. 하얀 털과 봉긋 솟은 귀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이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휴가를 맞이해 주인과 함께 여행을 떠난 사모예드 단단인데요. 주인과의 여행은 즐겁지만 따뜻한 햇살 속에서 차 안에 있다면 사람도 졸음을 참기 힘들죠. 단단도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차 안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단단의 주인은 이 모습을 촬영해서 인터넷에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 영상은 순식간에 화제가 돼서 수십만의 좋아요를 받았다고 합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단단히 조는 모습이 꼭 아침에 출근하는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많은 공감을 했다는데요. 졸려서 자고 있었지만 자신은 자지 않았다는 듯이 서서 주인을 바라보는 모습.. 2022. 6. 25.
100년전 강아지 사진모음 2탄 지난번 글에서 100년전 강아지 사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미쳐 소개해드리지 못했던 다른 강아지들의 100년전 강아지 사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그레이트 데인 그레이트 데인은 덩치가 많이 커진 견종입니다. 예전에 비래 무려 25kg정도가 더 늘었다고 하네요. 그로인해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2. 뉴펀들랜드 뉴펀들랜드는 사진상으로는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그모습 그대로 덩치가 커졌다고 합니다. 3. 저면 셰퍼드 100년의 시간동안 저먼 셰퍼드는 더 늠름해졌답니다. 털은 길어졌지만 더 두꺼워졌고, 가슴은 더 넓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잦은 근친교배로 인해 많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4. 로트바일러 로트바일러는 꼬리가 길어졌다고 합니다. 5..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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