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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6

[감동이야기]죽은 친구 보고 고양이가 한 행동 애니멀피플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고양이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사람들도 고양이에게는 많은 애정을 바라지 않는다죠. 하지만 한 영상으로 인해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 하네요 사진 속의 고양이는 중국의 한 도시에 살고 있는 고양이인데요. 이 고양이는 길거리 한가운데서 죽은 친구의 시체 곁을 지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죽은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이 고양이에게도 길거리 한복판은 위험한 곳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은 친구의 곁을 한참이나 지키며 친구가 다시 깨어나길 바라봤지만 결국 친구가 깨어나지 않아 친구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축 늘어진 데다 덩치도 커 혼자 옮기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이 고양이는 친구를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나 쉬어가며, 친구.. 2022. 7. 29.
누나 따라 학교 간 순딩이 고양이 애니멀피플 학교 책상 속에 있는 귀여운 고양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학교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그냥 보기에도 너무나도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가 학교 책상 속에서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영상인데요. 주인 누나와 떨어지기 싫었던 바둔이라는 고양이는 이제 한 살 된 아기 고양이입니다. 바둔은 누나가 학교를 가기 위해 짐을 챙기자 누나와 헤어지기 싫어 누나품으로 파고들었는데요. 주인인 원 씨는 사랑스러운 바둔을 도저히 혼자 둘수없어 대학교까지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강의실에 몰래 데려온 바둔을 교수님께 들키지 않기 위해 책상 서랍 속에 살짝 넣어두었는데요. 바둔은 들키면 안 된다는 것을 알기라도 하는지 책상 속에서 소리도 내지 않고 얌전히 있었다고 합니다. 바둔의 협조 속에 교수님께 들키지 않.. 2022. 6. 22.
무지개 다리를 건너로 가는 길에 주인 손을 꼭 잡은 고양이 애니멀피플 반려동물이 죽고 나면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고 하죠. 함께 살아온 반려동물이 하늘나라로 떠나는 일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슴 아픈 일인데요. 한 고양이가 하늘나라로 떠나기전 가족들에게 한 행동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 일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사연 주인공은 15살 먹은 앤드류라는 고양이 입니다. 앤드류는 주인인 앤드류 버나드가 고등학교, 학부생, 의과대학생, 레지던트를 졸업할때까지 함께 지낸 가족이였습니다. 평생을 함께 하면 좋았겠지만 반려동물의 일생은 사람에 비하면 짧을 수밖에 없어 이들도 결국 이별을 하게 되었는데요. 15살이라는 나이로 인해 앤드류가 점점 아파하자 주인인 앤드류 버나드는 아파하는 앤드류를 위해 그를 놓아 줄 수 밖에 없었답니다. 앤드류를 위.. 2022. 6. 16.
이구역 냥아치 머리 좋은 관종냥 애니멀피플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 어때요? 커스틴 레이프가 키우는 고양이 피에루는 장난을 아주 좋아하는 고양이랍니다. 피에루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은 바로 테이블 위에 있는 물건을 떨어트리는 건데요. 테이블 위에 있는 물건을 떨어트리는 장난이 적응되자 피에루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시작했는데요. 그건 바로 쓰레기통에 물건을 버리는 것이었답니다. 처음엔 레이프는 피에루가 물건을 버린줄모르고 잃어버린 물건을 찾느라 고생을 했다는데요. 잃어버린 펜이 쓰레기통에 있는 것을 알고나서 피에루의 소행인 것을 눈치챘다고 하네요 이후 그동안 잃어버린 물건들이 피에루의 소행인걸 알고 이제 물건이 없어지면 먼저 쓰레기통부터 들여다본다고 하네요. 멀쩡한 물건들이 쓰레기통에 버려저 있다니 정말 속상하겠죠. 주인의 이런 속사.. 2022. 6. 9.
신생아 모델이 된 목욕하는 고양이 베트남 부자의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빈꽝팜씨는 새로운 생명을 가족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기 전 그는 그의 아버지로부터 신생아를 목용시키는 법을 배우기로 했다고 합니다. 빈꽝팜씨의 아버지는 고양이를 조수로해서 씻는 법을 알려줬는데요. 아버지의 설명이 정말 디테일하고 좋았던 것도 있지만 조수로 나온 고양이가 신기할 정도로 얌전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이 환호했다고 합니다. 대다수의 고양이들은 물을 싫어해서 집사가 목욕시키기 어려운데요. 이 고양이는 꼭 사람말을 알아듣다는 듯이 아버지의 말과 손길에 따라 시범을 보였다고 합니다. 욕조에서의 시범이 끝나고 아버지는 무릎에 고양이를 올려두고 얼굴과 머리를 씻기는 동작을 하며 마무리를 했는데요. 이 고양이는 눈까지 감으며, .. 2022. 6. 2.
'장화 신은 고양이' 현실판 당나귀와 고양이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동물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처럼 오랜지 색의 고양이 펄과 당나귀 윌로우는 종도 다르고 덩치도 다르지만 그 누구보다 친한 친구가 되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펄과 윌로우는 미국 서부의 몬태나에 살고 있는데요, 이들의 주인인 위스타 하트에 따르면 이곳은 외딴곳이기 때문에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는건 아니었나봅니다. 펄은 집이 아닌 헛간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인데요. 펄은 말들과 친해지기 위해 말의 등에도 타보고, 다가도 가봤지만 말들은 귀찮다는 듯 몸을 흔들어 펄을 떨어뜨리기 일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니귀 윌로우는 펄을 떨어뜨리지 않고 하루종일 시간을..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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