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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따뜻한 이야기 하나를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하슬린다 알리라는 여성은 점심 식사를 위해 집으로 가던 중이였는데요.
이날은 비가 많이 왔다고 합니다.
지붕으로 덮인 통로를 지나 집으로 가던 중 통로옆 기둥에서 잠든 고양이를 발견 했는데요.
이 고양이를 발견한 건 그녀만이 아니였나봅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고양이가 비를 맞을까 걱정이됐는지 하나둘 고양이 옆으로 우산을 받치기 시작했답니다.
고양이 옆으로 놓인 두개의 우산을 보며 사람들은 가슴 한구석이 따뜻하게 되는 것을 느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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