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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와 강자지들의 삶은 무척이나 위험하죠.
무엇을 먹고 잘지를 비롯해 각종 사고가 도사리고 있는데요.
다행이 많은 분들이 이들을 구조해 보호를 요청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되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구조된 동물들이 모두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되는 것은 아닌데요.
특히나 성견의 경우 어린 강아지들에 비해 입양이 많이 어렵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어린 강아지는 외모도 귀여울 뿐아니라 훈련 및 적응이 쉽다고 생각해서겠지요.
그래서 동물 보호단테 플래글러 휴메인 소사이어티에서는 이렇게 입양이 어려운 나이든 동물들을 위해 특별한 사진 촬영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바로 멋쟁이 노신사로 변신시킨 것이였죠.
멋진 안경과 클래식한 보타이, 그리고 중절모로 완숙미를 보인 우리 성견들.
이로인해 좋은 가정을 만났으면 합니다.
사진출처 : @flagler_humane_society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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