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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가정엔 강아지와 고양이가 함께 살고 있는데요.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는 주인의 마음과는 달리 고양이와 강아지 두 마리의 동물 사이엔 서열이 존재하나 봅니다.
최근 한 영상 속 집을 나가려는 강아지와 못 나가게 하려는 고양이의 모습이 화재입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생후 4개월된 아메리칸 쇼트헤어 '세븐틴'과 생후 2개월 된 코기 '바운시'입니다.
세븐틴과 바운시는 강아지 집안에서 함께 있었는데요. 바운시가 집이 답답했는지 나가려고 하자 세븐틴이 바운시의 눈을 가리며 못 나가게 방해를 했다고 합니다. 눈만 가린 게 아니라 목을 막기도 하며, 바운시가 나가는 걸 필사적으로 막았는데요.
세븐틴은 바운시가 참 좋은가봅니다.
이영상뿐 아니라 세븐틴이 바운시에게 장난을 치며 레슬링을 하기도 하고 올라타기도 하는 등 냥아치 고양이의 진면목을 보여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고 하네요.
조금만 지나면 바운시의 덩치가 세븐틴 보다 더 커질 텐데...
세븐틴 적당히 장난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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