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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피플
아침 버스 안의 내 모습을 보는 듯한 사진 속 주인공 강아지 한 마리.
하얀 털과 봉긋 솟은 귀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이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휴가를 맞이해 주인과 함께 여행을 떠난 사모예드 단단인데요.
주인과의 여행은 즐겁지만 따뜻한 햇살 속에서 차 안에 있다면 사람도 졸음을 참기 힘들죠.
단단도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차 안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단단의 주인은 이 모습을 촬영해서 인터넷에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 영상은 순식간에 화제가 돼서 수십만의 좋아요를 받았다고 합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단단히 조는 모습이 꼭 아침에 출근하는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많은 공감을 했다는데요.
졸려서 자고 있었지만 자신은 자지 않았다는 듯이 서서 주인을 바라보는 모습이 영상으로 보는 우리도 웃음 짓게 하네요.
단단아 주인과의 여행은 행복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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