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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동물 이야기

'장화 신은 고양이 기술'을 사용하는 고양이

by Animal-People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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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피플

 

 

고양이가 사람에게 하는 부탁은 명령이라고 하죠?

그래서 주인이 아니라 집사라는 이름을 붙여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치명적인 고양이들이 기술까지 사용한다면 과연 여러분이라면 고양이의 부탁을 거절 할 수 있을까요?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마스터포포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부탁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보았던 바로 그 기술 '장화신은고양이'기술을 구사한다고 합니다. 

눈을 동그랗게 뜬 상태로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주인을 처량하게 바라보는 고양이의 모습. 

이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심장을 부여잡았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이렇게 심장이 녹아내리는데, 실제로 보는 집사는 어떨까요.

저라면 마스터포포가  원하는 건 머든지 들어 줄 것 같네요

활기차고 집착이 강한 성격을 가진 마스터포포는 바라는 것이 없을때는 여느 고양이와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요. 

집사와 함께 평생 행복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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