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입양1 12년동안 철장에서만 산 강아지 '벨' 여러분은 방 안에서 12년 동안 살아가라고 한다면 살 수 있겠나요? 사람에게 있었던 일은 아니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포르투갈의 한 강아지에게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팻샾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구매하는 강아지들이 강아지 공장이라는 곳에서 태어난 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강아지 공장은 동물학대가 정말 심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들릴 이야기의 주인공 '벨'도 이 강아지 공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라고 합니다. 포르투갈의 동물 구조 단체인 비앙카 아소시아도는 강아지 공장에 갇혀있는 강아지들을 구조했습니다. '벨'도 이들 중 하나였는데요. 벨은 구조 당시 너무 쇠약해져 있어 곧 죽을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벨의 눈은 녹내장에 걸려있고, 발톱은 두꺼웠으며 온몸은 근육이 없어 걷기도 힘들었다고 하는데.. 2022. 8.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