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동물보호2

12년동안 철장에서만 산 강아지 '벨' 여러분은 방 안에서 12년 동안 살아가라고 한다면 살 수 있겠나요? 사람에게 있었던 일은 아니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포르투갈의 한 강아지에게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팻샾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구매하는 강아지들이 강아지 공장이라는 곳에서 태어난 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강아지 공장은 동물학대가 정말 심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들릴 이야기의 주인공 '벨'도 이 강아지 공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라고 합니다. 포르투갈의 동물 구조 단체인 비앙카 아소시아도는 강아지 공장에 갇혀있는 강아지들을 구조했습니다. '벨'도 이들 중 하나였는데요. 벨은 구조 당시 너무 쇠약해져 있어 곧 죽을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벨의 눈은 녹내장에 걸려있고, 발톱은 두꺼웠으며 온몸은 근육이 없어 걷기도 힘들었다고 하는데.. 2022. 8. 10.
반려견이 편지와 함께 버려진 이유... 애니멀피플 반려견과의 삶이 익숙해진 우리의 일상 속에서 지금 이 순간도 주인에게 버려지고 있는 반려동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함께 지내온 소중한 반려동물을 버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몰라도 쉽게 이해하기가 힘든데요. 오늘은 멕시코에서 편지한 장과 함께 버려진 강아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지난 11월 멕시코시티의 한 공원 벤치에 편지와 함께 묶여있는 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 강아지는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걸 아는지 기운 없이 벤치에 누워있었는데요. 멕시코 지역 동물 보호소에서는 이 강아지에 대한 신고를 받고 강아지를 구조하러 출동했다고 합니다. 출동해 보니 이 강아지 옆에는 편지가 한통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강아지의 주인이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에는 왜 이 강아지를 버릴 수밖.. 2022. 7. 17.
728x90